[DA:박스오피스] ‘택시운전사’ 천만까지 80만…‘청년경찰’ 300만 돌파 눈앞

입력 2017-08-17 0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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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가 천만 돌파까지 약 80만이 남은 상황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택시운전사’는 20만 4842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22만 9055명으로 천만 돌파까지 약 80만이 남은 상황.

이에 ‘택시운전사’는 이번 주말에 천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은 2위를 재탈환했다. ‘청년경찰’은 17만 4930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290만 명을 넘은 ‘청년경찰’은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은 15만 959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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