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티 홈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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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딸 수리 크루즈가 행복한 일상을 만끽했다.

스플래시닷컴은 17일(현지시각) 뉴욕에서 쇼핑에 나선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를 포착했다.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여전한 미모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흰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수리 크루즈는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수리 크루즈는 아빠 톰 크루즈를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수리 크루즈는 최근 배우로 데뷔한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수리 크루즈가 부모의 뒤를 따라가고 싶어 한다는 것. 이미 연기 수업을 시작했다는 소문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케이티 홈즈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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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출산했다. 그는 2012년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홀로 수리 크루즈를 키우고 있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Splash News, 케이티 홈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