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귀여움까지 겸비한 ‘마성의 매력남’

입력 2017-08-2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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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배우 우도환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우도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구행님 #고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V) 포즈를 하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우도환과 동료 배우 고준의 모습이 담겼다. 우도환은 다부진 팔뚝을 드러내며 남성미를 과시하는 동시에 해맑은 미소로 ‘멍뭉미’를 발산했다. 청량감 넘치는 소년 비주얼은 많은 여성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누리꾼들은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투샷 너무 훈훈해요”, “너무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동환은 OCN '구해줘‘에서 석동철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우동환은 KBS 2TV '매드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우도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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