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엄지원, 몸 사리지 않는 열혈 투혼, 긴장감 가득한 역대급 장면 탄생

입력 2017-08-23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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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엄지원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투혼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월, 화를 ‘조작day’로 만들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조작’ (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에서 올곧은 신념을 가진 검사 ‘권소라’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엄지원이 실제를 방불케 하는 분장 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지원은 문신남 (강신효 분)과 긴장감 넘치는 대치상황 속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켜 ‘역시 엄지원’ 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는 액션신과 리얼한 분장이 그 재미를 더했다.

또한 힘든 분장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갔으며, 숨길 수 없는 여신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지원은 SBS 월화 드라마 ‘조작’에서 한무영 (남궁민 분), 이석민 (유준상 분)과 합심하여 조작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과 촌철살인 대사를 날리며 사건에 직접 뛰어 들어 해결하려는 의지를 선보이는 등 회가 거듭될수록 그녀의 진가가 더욱 발휘되고 있다.

SBS ‘조작’ 은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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