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과 에코글로벌그룹이 각자 갈 길을 간다.
23일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 수현씨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아쉽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으나 오랜 기간 동료로서 수현씨와 함께 해온 만큼 향후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수현씨를 다방면으로 함께 도울 예정”이라며 “수현씨의 새로운 활동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코글로벌그룹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배우 수현씨가 최근 당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습니다.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아쉽지만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으나 오랜 기간 동료로서 수현씨와 함께 해온 만큼 향후 거취가 정해질 때까지 수현씨를 다방면으로 함께 도울 예정입니다.
수현씨의 새로운 활동과 미래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