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재면 제일 크다”…‘무한도전’, 작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의 파티 열어

입력 2017-08-23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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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무한도전’의 하하와 양세형이 ‘작지만 아름다운’ 사람들의 파티를 열었다.

‘무한도전’은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작지만 아름다워 #작아파티 #파티원모집 파티 드레스코드는 없지만 신장코드는 170 이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무한도전’의 단신 멤버인 하하와 양세형이 ‘작아파티’에 지원한 참가자들의 키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리에는 방송인 유병재와 가수 쇼리J 그리고 워너원의 멤버들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나의 키는 땅에서 쟀을 땐 그 누구보다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그 누구보다 크다 #나폴레옹”이라는 글이 덧붙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꿀잼예상”, “하성운. 태양. 이태일이라니 본방사수각”, “하늘에서 재면 제일 크대ㅋ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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