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호, 28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표팀 예비 엔트리 선정

입력 2017-08-24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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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총재 구본능)가 오는 28일(월) 오후 2시 KBO 5층 회의실에서 금년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예비 엔트리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7명 전원이 참석하며, 총 45명의 예비 엔트리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날 선발한 42명의 명단을 예비 엔트리 제출 마감일인 8월 31일(목)에 맞춰 이번 대회의 주최측인 일본야구기구(NPB)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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