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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가 오는 9월 1일(금) 오후 12시 박종훈의 ‘프로데뷔 첫 10승 기념 상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기념 상품은 기념구, 기념핀버튼, 기념패치 3종이 한 세트로 구성될 예정이며, 모든 상품에는 박종훈 특유의 투구폼과 기록 달성일, 상대팀 등이 들어간 엠블럼이 그려져있다. 기념상품은 박종훈의 등 번호에 맞춰 50개가 온라인 와이번스샵 1호점에서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특히, 9월 11일(월)까지 이번 한정판 상품을 구매한 팬 중 5명을 박종훈이 직접 추첨하여 본인의 사인 유니폼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박종훈은 지난 8월 27일(일) 문학 한화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프로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바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