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MC 발탁[공식]

입력 2017-09-01 08: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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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MC 발탁[공식]
대중음악 뉴스
방송인 이상민과 작곡가 김건우가 각각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 MC와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이상민과 작곡가 김건우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민과 김건우가 제2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의 MC와 심사위원을 맡아, 장차 미래의 음악인이 될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자리에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2017 제2회 대한민국 실용음악 페스티벌'은 전문대학생들의 꿈, 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로, 오늘(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엔터테인먼트 및 기획사가 초대되어 현장 캐스팅을 진행하며, 우수 수상자에게는 ‘2017 진로직업체험박람회’, ‘전국 전문대학 축제’ 등 주요 무대의 초대가수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상민은 90년대 인기 그룹 룰라의 리더이자 그룹 컨츄리꼬꼬, 샤크라, 샵, 디바 등을 프로듀싱한 프로듀서로, 최근에는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알짜왕>, MBC <섹션TV 연예통신>, <오빠 생각>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김건우는 MC몽, 김진표, MC스나이퍼, 미료, 별, 메이비, 슈프림팀, 케이윌 등 유명 뮤지션들의 히트곡들과 앨범을 작곡한 유능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최근에도 MC몽, 지숙, CLC, 멜로디데이, 마이네임, 라니아 등 많은 가수들과 작업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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