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사진 한장으로 웃음 ‘빵’… “그동안 아는 척 해서~”

입력 2017-09-01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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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아인 인스타그램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SNS에 '위트'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유아인은 1일 인스타그램에 한 수박 판매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박 고르기는 셀프입니다 사실은 직원도 잘 몰라여 그동안 아는척 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솔직한게 낫다’ ‘아침부터 위트있는 소식 때문에 빵터졌다’ ‘귀엽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출연 예정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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