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유아인 인스타그램](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7/09/01/86118729.2.jpg)
사진ㅣ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은 1일 인스타그램에 한 수박 판매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박 고르기는 셀프입니다 사실은 직원도 잘 몰라여 그동안 아는척 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솔직한게 낫다’ ‘아침부터 위트있는 소식 때문에 빵터졌다’ ‘귀엽다’ 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출연 예정이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