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김유안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의 새 MC로 발탁됐다.
2001년생인 김유안은 올해 JYP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맺은 신예 연기자로,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마스크가 인상적이다.
어린이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보니하니'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됐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크고 예쁜 눈과 특유의 영민함 때문에 하니로 발탁했다"라며 캐스팅 요인을 밝혔다.
김유안은 "아직도 하니가 된 게 믿기지 않는다. 꾸준히 노력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유안은 오늘(1일) 오후 6시 방송분을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늘 방송은 선배 MC들의 고별 무대이자 새로운 MC인 김유안, 정택현의 신고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