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SNS로 리메이크 신곡 ‘마지막축제’ 홍보

입력 2017-09-01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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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러쉬 인스타그램

가수 크러쉬가 리메이크 신곡 ‘마지막 축제’ 발표 소식을 알렸다.

크러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허름한 오락실로 보이는 세트장에 우두커니 앉아 허공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신곡 ‘마지막 축제’ 이름을 줄여서 표현한 ‘#마축’이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였다.

크러쉬는 1일 1993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마지막 축제’를 리메이크한 곡을 발표했다.

팬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요’, ‘노래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곡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마지막 축제’는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TIME : TRAVELER)의 마지막 곡이다. 크러쉬 외에 방탄소년단, 어반자카파, 윤하, 루피 앤 나플라, 에디킴, 수란, 헤이즈, 크러쉬 등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후배 뮤지션 총 8팀이 참여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크러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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