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황금빛 내 인생’ 본방 사수 독려 “예뻐해 줄거죠?”

입력 2017-09-01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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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황금빛 내 인생’ 본방 사수 독려 “예뻐해 줄거죠?”

배우 신혜선이 '황금빛 내인생'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신혜선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안으로 돌아왔습니다. 내일 시청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책에 열중한 채 길을 걷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길을 걷고 있는 순간에도 영어책을 사수하고 있는 모습이 '열혈 청춘' 서지안의 캐릭터를 엿보게 한다.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를 신혜선은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서지안 역을 맡았다. 대기업 정규직 채용이 일생일대 목표인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인생을 뒤바뀌게 만들 황금빛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사진 | 신혜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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