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NO, 혼자 살 것” 안젤리나 졸리, 독신 택했나
안젤리나 졸리가 ‘독신’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진위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라이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가 ‘독신’을 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누군가와의 로맨스와 성관계, 재혼 대신 혼자 사는 것을 택했다는 것. 오롯이 독신 생활을 꿈꾸고 있다고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하지만 미국의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런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양육권 분쟁만 중단한 채 이혼 소송을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이혼 소송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합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두 사람이 일찌감치 합의안을 조정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이혼 분쟁 과정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을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아이들의 양육은 임시양육권을 지닌 안젤리나 졸리가 맡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 만남이 허락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허락 하에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안젤리나 졸리가 ‘독신’을 선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진위 여부가 주목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할리우드 라이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가 ‘독신’을 택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누군가와의 로맨스와 성관계, 재혼 대신 혼자 사는 것을 택했다는 것. 오롯이 독신 생활을 꿈꾸고 있다고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하지만 미국의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은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런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양육권 분쟁만 중단한 채 이혼 소송을 조용히 진행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이혼 소송 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합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은 두 사람이 일찌감치 합의안을 조정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전했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이혼 분쟁 과정으로 인해 아이들이 받을 정신적인 피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아이들의 양육은 임시양육권을 지닌 안젤리나 졸리가 맡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과 만남이 허락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의 허락 하에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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