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연예가중계’ 김생민 “김구라와 친해…오해는 스튜핏”

입력 2017-09-01 21: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예가중계’ 김생민 “김구라와 친해…오해는 스튜핏”

개그맨 김생민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논란에 대해 생방송에서 입장을 밝혔다.

1일 생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핫피플로 김생민이 선정됐다. ‘연예가중계’의 터줏대감이자, 20년간 한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김생민. 최근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제1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생민에 대한 김구라와 제작진의 조롱 논란이 일자, 김생민이 이날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생민은 최근 논란에 대한 질문에 “김구라 형님과 원래 친한사이고, 이번 일로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에서 우려하시는 일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해는 스튜핏 관심은 그뤠잇”이라며 “더는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