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5회에서는 소리 없이 화면만 전파를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방송 요약 분이 그려지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특히 소리없이 화면만 나오던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돌연 4일 첫 방송을 앞둔 월화드라마 ‘아르곤’ 등 tvN 프로그램 예고편 등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는 약 6분간 발생한 방송사고였다.
이후 방송은 재개됐지만, 시청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제작진은 황급히 SNS 채널을 통해 짧은 사과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잠시 방송사 내부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한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제작진 공식사과 전문>
잠시 방송사 내부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