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부산 얼간이들, 美친 브런치 (ft.헝그리→앵그리)

입력 2017-09-01 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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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부산 얼간이들, 美친 브런치 (ft.헝그리→앵그리)

천국과 지옥을 오간 ‘브런치’가 펼쳐졌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산 절친 얼간이’ 박재천, 이원석과 함께한 좌충우돌 서울투어에 나선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부터 이태원을 찾은 이시언과 ‘부산 절친 얼간이’ 박재천, 이원석. 세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먹겠다며 음식을 주문했다. 이시언은 어설픈 허세 속에 주문한 음식이 순서대로 나왔지만, 박재천이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표정이 급격하게 굳은 박재천. 배고픔에 점차 분노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음식이 나오자 화색이 도는 박재천의 얼굴.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이원석 역시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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