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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기린’은 2012년 일본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 이후 매년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3월 ‘그랜드 기린 IPA’과 ‘그랜드 기린 JPL’ 로 리뉴얼 했으며, 한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중국, 호주 등에도 판매될 예정이다.
‘그랜드 기린 IPA’는 깊은 맛의 에일 맥주로 도수는 5.5%다. ‘그랜드 기린 JPL’의 도수는 6%로 청량한 라거 맥주의 장점을 살렸고 맥아의 구수함과 꽃의 향이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수도권 고급 이자카야 등 프리미엄 유흥 업소를 중심으로 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