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재율 ‘데뷔 첫 끝내기의 환호’

입력 2017-09-05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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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율 ‘데뷔 첫 끝내기의 환호’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0회말 터진 김재율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LG가 4-3으로 승리했다. 10회말 2사 3루에서 LG 김재율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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