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이 새 소속사에 들어간 사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간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TV 채널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야구를 보던 김승현의 아버지는 채널을 돌린 어머니의 행동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 모습이 불안한 김승현. 결국 김승현의 활동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다.
그러자 김승현은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했다며 이현도가 수장으로 있는 D.O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0월에는 영화도 찍는다고 밝혀, 배우로서의 복귀를 예고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