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DJ들과 비보이가 한자리에 모여 열정의 무대를 펼친다.
하남 스타필드의 스포츠몬스터가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객참여 행사로 오는 9일(토) ‘스포츠몬스터 올림픽’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유스(Youth)대회, 오후 2시 30분부터 커플 대회로 열리는 행사는 로프코스, 바이클레이싱, 아트클라이밍, 사격, 다트 종목이 진행된다. 오픈 1주년 축하공연은 DJ머큐리, 진조크루, 폴크러쉬, 페이머스 등이 멋진 무대를 연출한다.
입상자는 순위에 따라 무료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스포츠몬스터 보틀과 생수가 제공된다. 사전 신청자는 입장권 할인이 가능하다.
축하 공연은 파워풀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DJ 머큐리에 이어 2012년 UK 비보이 챔피언십 월드 파이널 우승 등 다수의 세계 비보이 대회 그랑프리를 수상한 진조크루, 섹시 카리스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폴크러쉬의 폴댄싱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포츠몬스터는 약 30여종의 콘텐츠와 1600평 규모의 시설, 11미터 높이의 다이내믹한 입체공간으로 베이직, 익사이팅, 어드벤처, 디지털 네 가지 스타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테마파크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