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강민혁, 의료사고 트라우마…손떨림까지

입력 2017-09-07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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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강민혁, 의료사고 트라우마…손떨림까지

‘병원선’ 강민혁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잇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곽현(강민혁 분)이 자신의 손떨림으로 인해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곽현은 환자에게 호흡기를 삽입하려고 시도하던 중 손이 떨려 멈추고 말았다. 지난 번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인 것. 이를 본 유아림(권민아 분)은 결국 송은재(하지원 분)을 호출했다.

이후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곽현은 홀로 남아 계속해서 삽입을 연습했다. 그는 홀로 “할 수 있잖아. 이딴 거 아무것도 아니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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