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아쉬운 휴가 복귀…‘푸른 눈의 곰신’

입력 2017-09-0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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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와의 근황을 전했다.

미초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you again soon ㅜㅜ D-539”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 빈지노는 현재 군복무 중으로 짧게 깎은 머리가 돋보였다. 빈지노의 휴가가 끝나고 부대 복귀에 다소 아쉬움이 담긴 표정.

누리꾼들은 “곰신 화이팅”, “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연애를 응원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 모델로 래퍼 빈지노와 공개 연애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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