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신부’ 김고은, 몽환적 분위기속 매력 ‘뿜뿜’

입력 2017-09-08 17: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고은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고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인다. 다소 무표정한 얼굴로 벽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고은의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는 작가들의 모습도 담겼다.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롱치마 패션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얼른 컴백해주세요”, “스타일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랜만의 근황에 반가워했다.

한편, 김고은은 2018년 개봉 예정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 선미 역을 맡을 예정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