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이니지 멤버였던 민트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에 출연한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니지로 활동했던 민트가 이번 ‘더 유닛’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던진다. 민트는 타이니지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SBS플러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 서고 싶은 이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유닛 멤버들을 뽑아 최강 아이돌 어벤져스를 만든다.
특히 유닛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무대가 펼쳐질 첫 녹화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들으면서 그중 최고의 아이돌 유닛 후보를 직접 뽑을 수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유닛’은 10월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14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