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고경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없는 맨 얼굴. 없던 홍조가 생겼다. 컨디션 악화... 최강배달꾼 촬영을 10일 정도 남겨두고...떠나보내기 아쉬운 시간들에게 투정이라도 부리려는 듯이...”라는 아련한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경표는 카메라 앞에 얼굴을 바짝 대고 ‘근접샷’을 찍고 있는 모습. 다소 뾰로통해 보이는 얼글 속 볼은 홍조로 가득하다.
누리꾼들은 “강수야 힘내”, “몸 건강히 촬영 끝까지 잘하길 바랄게요”라고 극 중 고경표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다.
한편, 고경표는 KBS2 ‘최강 배달꾼’에서 주연 최강수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