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굿바이”…배종옥, 밝은 미소 종영 인사

입력 2017-09-15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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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자’ 굿바이”…배종옥, 밝은 미소 종영 인사

배우 배종옥이 KBS2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종영 소감을 사진으로 대신했다.

배종옥은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이름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많은 양의 대사와 감정 연기로 극을 이끌어내며 캐릭터와 하나 된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녀는 마지막 의상을 갈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와 밝은 미소로 지금까지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름없는 여자’에서 배종옥은 구해주 (최윤소 분)와 다시 엮기게 되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 가운데 그가 어떻게 끝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름없는 여자’는 오늘 밤 저녁 7시 5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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