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엄효섭, 김아중 치료했다…김남길, 다시 조선行

입력 2017-09-17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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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엄효섭, 김아중 치료했다…김남길, 다시 조선行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엄효섭이 김아중을 치료했다.

17일 '명불허전' 12회는 각각 서울과 조선에 떨어진 허임(김남길)과 최연경(김아중)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혼란스러워하던 허임은 이내 유재하(유민규)의 도움을 받아 다시 조선으로 갔다. 하지만 이미 최연경은 칼에 찔렸던 현장에 없었다.

최연경의 상처는 허준(엄효섭)이 치료해줬다. 최연경이 아버지를 사고로 잃었을 때 두 사람은 처음 만났고, 허준과 최연경은 조선에서 만나 비로소 진지하게 당시 상황을 추억할 수 있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명불허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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