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사랑의 온도’ 첫 촬영, 너무 긴장해 아쉽다”

입력 2017-09-20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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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사랑의 온도’ 첫 촬영, 너무 긴장해 아쉽다”

그룹 블락비 피오가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피오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강민호 역으로 분한 셀카와 함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피오는 ‘사랑의 온도’ 촬영장에서 조리복을 입고 반다나 헤어밴드를 착용해 막내 요리사 ‘강민호’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새하얀 피부와 살짝 뾰로통한 표정이 마치 ‘순두부’를 연상케 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피오는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첫 촬영이라 너무 긴장해서 준비한 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연기자분들과 함께 시작하게 돼서 좋다”라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할 테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피오가 강민호 역으로 분해 출연하는 SBS ‘사랑의 온도’는 첫 방송부터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순조롭게 출발했으며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또 피오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직접 프로듀싱까지 한 첫 솔로 싱글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사진 : 세븐시즌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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