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수성가형 부호의 주식가치가 6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서 회장은 보유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홀딩스의 지분 가치가 6조1891억원을 기록했다. 36%를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가치가 2조5550억원.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통해 보유한 셀트리온 지분 20.2%가 3조6341억원이다. 서 회장의 상장회사 지분 가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 부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회장에 이어 4위이다.
한편 서 회장에 이은 자수성가형 부호 2위는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으로 보유한 넷마블게임즈의 지분 24.3%의 가치가 2조7472억원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