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뷔, 구수한 사투리…“입에서 때 나온다”

입력 2017-09-25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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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사진 | ‘아는 형님’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 뷔의 엉뚱한 매력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전부 지방 출신으로 제각각 다른 사투리를 쓴다고 밝혔다. MC들은 사투리로 싸워보라며 장난을 걸었고 이에 멤버 뷔는 진에게 “말하지 마라 입에서 때 나온다”라며 선제공격을 했다. 뷔는 경남 거창 출신.

멤버 진은 “상처받게 말하네”라며 서운함과 함께 입을 삐쭉 내밀기도 했다. 이에 뷔는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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