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제19회 ‘BIAF2017’ 개막식 시상자 선정 [공식입장]

입력 2017-09-28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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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제19회 ‘BIAF2017’ 개막식 시상자 선정 [공식입장]

배우 오정연이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7)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었다.

28일 ‘BIAF2017’ 측은 개막식 사회자로 방송 진행은 물론, 예능과 드라마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오정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오정연은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13년부터 2년간 방영된 KBS2TV의 ‘애니월드’는 지상파에서 최초로 편성한 애니메이션 전문 소개 프로그램으로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애니월드’의 초대 진행을 맡았던 오정연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여 애니메이션 관련 강의도 듣는 등 애니메이션에 대한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 동안 열렸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마스터클래스에도 관객으로 참여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

10월 20일 오후 6시에 화려한 막을 올리는 ‘BIAF2017’는 24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청,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메가박스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IAF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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