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추석 연휴 맞아 명절 인사 “팬들 덕 행복한 추석 될 듯”

입력 2017-09-29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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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추석 연휴 맞아 명절 인사 “팬들 덕 행복한 추석 될 듯”

가수 청하가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다.

청하는 29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제 곧 시작되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 여름 많은 분들이 제 솔로 활동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연휴에도 새 앨범 작업 열심히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추석 인사 메시지와 함께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청하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청하는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리스마 넘치고 걸크러시 매력이 돋보였던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발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하는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으며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feat. 넉살)’는 음원이 공개된 지 4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순위권을 지키며, 롱런 행진 중이다.

사진제공 | MNH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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