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싱글와이프’, 시작과 끝 뜻깊어…한여름의 추억” [종영소감]

성혁 “‘싱글와이프’, 시작과 끝 뜻깊어…한여름의 추억”

배우 성혁이 드라마 ‘싱글와이프’ 종영소감을 전했다.

성혁은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년 만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여서 시작부터 끝까지 그 시간들이 참 뜻 깊었다. ‘싱글와이프’라는 작품을 여름날의 그 뜨거운 시간을 함께 한 스태프들과 감독님, 작가님, 좋은 배우분들과의 한여름 꿈으로 추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싱글와이프’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여드릴 새로운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성혁은 ‘싱글와이프’에서 오직 아내 라희(엄현경 분)만을 사랑하는 직진 사랑꾼 이민홍 역을 맡아 일편단심 순정남을 연기했다. 특히 성혁은 ‘싱글와이프’를 통해 로맨틱한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이는가 하면, 애틋한 순애보를 펼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