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장사, 연습한다 생각하면 안 돼” 독설

입력 2017-09-30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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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백종원 “장사, 연습한다 생각하면 안 돼” 독설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이 참가자들의 말에 결국 분노, 독설을 내뱉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에서는 참가자들의 리얼 장사 시뮬레이션 이후 백종원이 그에 대해 평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여러분들이 방금한 것이 진짜 장사다. 많은 것을 느꼈을 거다”라며 “지금부터 마지막 주문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자신이 직접 나서 참가자들의 음식을 맛봤다.

백종원은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하는 것을 꼼꼼하게 지켜본 뒤에 몇 가지의 질문을 던졌다. 긴장되는 분위기 속에 백종원은 “장사를 하면서 연습을 하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하며 여전한 독설을 뱉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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