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김병기 대면 “가족 품 떠나 고생 많았다”

입력 2017-10-01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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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김병기와 드디어 만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할아버지와 만난 서지안(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그룹 회장이자 할아버지인 노양호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서지안을 만나러 갔다. 노양호는 서지안을 보자마자 품에 안으며 격한 감정을 토해냈다.

“공항에 마중나가지 못해 죄송하다”는 서지안의 말에 노양호는 “그 동안 가족들 품 떠나 고생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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