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즈 ‘꽃미남 분식집’, 종영 앞두고 1억 하트 달성...특별 이벤트 진행

입력 2017-10-11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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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즈 ‘꽃미남 분식집’, 종영 앞두고 1억 하트 달성...특별 이벤트 진행

12인조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리얼리티 종영을 앞두고 ‘1억하트’ 경사를 맞았다.

11일 소속사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데뷔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이 종영을 단 1회 앞두고 7회 합산 1억 하트(좋아요)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지난 8월,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 첫 방송 직후 SNS를 통해 “네이버 V채널 온에어 하트수가 합산 ‘1억개’를 돌파하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특별 공약을 건 바 있다. 기존 8회 종영 시 달성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 공약은 팬덤의 높은 참여율과 호응에 힘입어 방송 7회만에 목표달성을 성공, 더보이즈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케 했다.

이에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억하트’라는 뜻 깊은 기록을 선사해 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나설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8주간의 방송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의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더보이즈는 금일 오후 3시 경, 기습 V앱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1억하트’ 달성에 대한 감사인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식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덤의 높은 관심 속에 온오프라인 내 주요한 성과들을 기록 중인 더보이즈가 ‘1억하트’를 넘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달성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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