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이상민·장희진, 새 예능 ‘살미도’ 진행

입력 2017-10-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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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방송인 이상민과 연기자 장희진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살미도) 진행자로 나선다. ‘살미도’는 스타가 취미나 관심 있는 분야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관찰예능프로그램으로 현재 방송중인 ‘박진영의 파티피플’ 후속으로 10월28일 첫 방송된다. 이상민은 이번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시 한번 ‘방송가 블루칩’임을 증명하게 됐으며, 장희진은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장희진은 7월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의외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의 호감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살미도’까지 예능 라인업에 추가하며 막강한 관찰예능프로그램 화력을 자랑하게 됐다.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해 ‘불타는 청춘’과 ‘백년손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싱글와이프’로 일주일을 채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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