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의 숍에 들른 기태영이 딸 로희의 앞머리를 잘랐다.
기태영은 이날 디자이너 차홍에게 머리 땋는 법부터 앞머리 자르는 방법까지 배웠다. 이날 기태영은 직접 로희의 앞머리를 능숙하게 잘랐다.
예쁘게 앞머리가 정돈된 로희는 머리를 돌돌 말아 펌으로 귀여운 모습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미용실을 찾은 바다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