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콥 디그롬-맷 하비-노아 신더가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운드를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키 캘러웨이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 메츠 감독으로 선임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한국시각) 뉴욕 메츠가 캘러웨이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에 빠른 공을 던지는 유망한 투수가 즐비한 뉴욕 메츠 마운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캘러웨이 감독이 클리블랜드에서와 같이 투수진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는 기대인 것.
뉴욕 메츠에는 노아 신더가드, 제이콥 디그롬, 맷 하비, 스티븐 마츠, 잭 윌러 등 유망한 투수가 많다. 이들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들 중 한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한 투수는 디그롬이 유일하다. 디그롬은 31경기에서 201 1/3이닝을 투구했다.
나머지 투수는 모두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신더가드는 단 7경기에 등판했고, 하비 18경기, 마츠 13경기, 윌러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미키 캘러웨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는 이미 지난 2015년, 하비-디그롬-신더가드의 선발진을 앞세워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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