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 “강경준과 열애 후로 치마 못 입어”

입력 2017-10-23 2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장신영이 강경준과 열애 후로 치마 못 입었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2’에서 장신영이 짧은 치마를 입자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합검진을 하러 병원에 가기 위해 만난 강경준은 장신영이 짧은 치마를 입고 나오자 싫은 티를 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았다. 장신영은 인터뷰에서 “강경준과 열애를 하고 나서 치마를 못 입었다”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너무 예쁘니까 다른 사람이 보는 게 싫다. 나만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신영은 “처음에는 서로 취향이니까 많이 부딪혔다. 그런데 이젠 부딪히는게 싫어서 내가 따라준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