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비디오스타’를 택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MBC에브리원 창사 10주년’을 맞아 ‘무한걸스’ 멤버들이 무려 4년 만에 뭉쳤다.
이날 김숙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무한걸스’, ‘비디오스타’ 중 단 하나만 선택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냐”는 짓궂은 질문에 “당연히 비디오스타”라고 대답했다.
이어 “‘무한걸스’와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아직 다음 시즌 이야기가 없다”며 “‘비디오스타’는 10년을 이끌어갈 프로그램”이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