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사무엘 인스타그램
김사무엘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가넷 저 남자가 되어가는 것 같나요? 이번에 나오는 정규앨범 많이 사랑해주세요 가넷에게 멋진 무엘오빠가 되어줄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김사무엘 #정규앨범 #11월16일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사진 속 사무엘은 젖은 머리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성숙미를 풍겼다. 소년 티를 벗고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는 듯 보였다.
누리꾼들은 “감히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 “기대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무엘은 Mnet ‘프로듀스 101’출신 연습생으로 아깝게 데뷔 조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솔로활동을 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가넷’은 김사무엘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사무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