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도착한 식당에서는 종업원이 유창한 영어로 인도 친구들에게 한국식 바베큐를 소개하며 식사 안내를 시작했다.
특히 인도에서 요식업계 CEO를 하는 카시프는 혹시라도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하고 두 눈을 반짝이며 집중했다.
한국인 MC 신아영이 “직접 구워주시기까지?”라며 놀란 듯 질문을 하자 럭키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식 고기 굽기는 낯선 문화기 때문에 직접 구워 주면서 소개해주는 투어 방식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 역시 한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외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