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장나라♥손호준, 광대 승천 현장 공개

입력 2017-10-31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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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나라♥손호준, 광대 승천 현장 공개

KBS2 금토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이 광대 승천 유발하는 훈훈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호준, 고보결은 다정한 브이 인증샷으로 커플 케미를 높이고 있다. 극중 과거로 돌아온 손호준은 첫사랑인 고보결과 풋풋한 로맨스를 쓰고 있는 상황. 고보결은 샛노란 원피스 차림으로 풋풋함을 자아내는 한편 손호준은 여유 있는 미소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나라는 한보름과 절친 셀카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극중 20살부터 18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현장에서 끊임없는 대화를 나눈다는 후문. 한보름은 귀여운 손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장나라는 대본을 손에 꼭 쥐고 해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화사한 미소가 절친 케미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장기용은 턱을 괴고 앉아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장나라를 향한 직진 고백에 우산까지 기꺼이 내주는 명장면을 연출해 ‘국민 남길 선배’로 떠오르고 있는 바. 앉아 있어도 숨길 수 없는 다리길이를 자랑하는 동시에 심쿵한 눈빛이 포착돼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하병훈 감독과 장기용의 열혈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병훈 감독은 두터운 외투를 뚫고 나오는 열정만큼 꼼꼼한 디렉션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바. 이러한 하병훈 감독의 디렉션에 따라 장기용은 대본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어 두 사람의 열정 가득한 케미가 돋보인다.

‘고백부부’ 제작진 측은 “배우들이 촬영 쉬는 시간마다 연기에 대해 꼼꼼하게 의논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어 호흡이 굉장히 좋다”며 “촬영장에서도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내고 있어 이들이 펼쳐 보일 시너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KBS 2TV ‘고백부부’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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