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자작곡 '11°' 뮤직비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집은 실제 민아의 집으로 그는 솔로 자작곡을 위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초로 집 공개를 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더불어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는 민아의 모습과 침실 속 모습을 내추럴하면서 분위기 있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작곡 '11°'는 민아만의 음악적 감성을 담은 곡이다.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본인의 감성이 잘 묻어나올 수 있게 촬영을 진행해 이전엔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분위기를 뮤직비디오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민아(걸스데이)의 디지털 싱글 'Other way'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