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11월 6일 컴백, 최시원 방송활동 불참”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10-3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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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측 “11월 6일 컴백, 최시원 방송활동 불참” [공식입장 전문]

애견 관리 소홀 논란을 일으킨 최시원이 그룹 슈퍼주니어 컴백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슈퍼주니어 측은 31일 공식 사이트에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 ’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방송 활동에 아쉽게도 멤버 시원이 참여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늘(31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선공개곡 ‘비처럼 가지 마요(One More Chance)’ 뮤직비디오 영상을 기습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다음은 슈퍼주니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오랜만의 슈퍼주니어 컴백에 많은 기대와 관심 보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한 가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 ’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방송 활동에 아쉽게도 멤버 시원이 참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손꼽아 기다려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리며,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새 앨범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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