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인원이 약 32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글로벌 부동산 시장 개방 및 젊은 층의 응시가 이어지는 만큼 공인중개사 전문가들은 공인중개사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 수험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교육기관 선택일 터. 학원, 강의, 교재, 교수진 등 수험생들 각자 다양한 선택 기준이 있을 것이다. 이에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생 김형석(가명) 씨는 “합격자 수도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 씨는 이어 “합격생이 많은 교육기관이라는 것은 강의 커리큘럼과 교수진, 교재 등이 이미 검증이 되었다는 증거”라 말하며, “시험 합격 이후 사후관리를 제공하는지도 여부도 물론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대행하는 공식 인증기관인 KRI 한국기록원을 통해 지난 2016년 단일 교육기관으로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을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기관상 9관왕을 달성해 수험생들의 신뢰도가 높다.
공인중개사는 시험 합격 후 부동산 개업, 취업을 위한 네트워킹이 매우 중요한 대표적인 자격증인 만큼,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운영 중이다. 합격자 커뮤니티를 통해 동문들의 개업 소식과 취업 정보 공유는 물론, 정기적으로 모임이나 산행,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