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세친구’ 이미지 너무 강해...내년엔 악역 희망” [화보]

입력 2017-11-0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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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세친구’ 이미지 너무 강해...내년엔 악역 희망” [화보]

배우 윤다훈이 디지털 매거진 에디케이(ADDY K) 11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볼수 없었던 진지함과 중후한 멋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매거진 에디케이(ADDY K)와 함께한 화보 속 윤다훈은 댄디한 슈트 스타일부터 편안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윤다훈은 그동안 수많은 작품 속에서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다른 이미지를 담아냈다. 중후한 멋과 세련미 그리고 눈빛은 무게감까지 더하며 꽃중년의 고품격 화보를 완성 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번 화보 촬영은 기존 캐릭터와는 다른 컨셉으로 촬영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도전인데 연기에서도 도전하고 싶은 게 있나? 라는 질문에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

시트콤 ‘세친구’ 때문에 밝은 이미지, 코믹한 시트콤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지금까지 들어오는 역할도 모두 다 밝은 쪽이었다. ‘세친구’ 이후로 17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다. 2018년도에는 악역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에디케이(ADDY K), (주)케이콘텐츠그룹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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