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재결합”vs“친구”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무슨 사이? (종합)

입력 2017-11-03 2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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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vs“친구”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무슨 사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재결합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 여부가 초미의 관심다.

US위클리는 2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3년 만에 재결합했다”며 “셀레나 고메즈가 위켄드와 결별한 후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은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다시 만나고 있다. 다만,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의 결별은 저스틴 비버 때문이 아니다”면서도 “셀레나 고메즈가 여전히 저스틴 비버에 호감을 가지고 있고, 저스틴 비버 역시 그녀에게 마음이 있어 재결합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최근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에는 두 사람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하지만 아직 양측의 구체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 공식적인 재결합은 아니라는 것이 일부 매체들의 주장이다.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과 연예 매체 E온라인 등은 “두 사람이 여전히 가까운 사이로 데이트할 수 있는 관계다. 하지만 재결합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구체적인 입장이 표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또 다른 측근은 이들 매체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재결합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평소에도 두 사람은 자주 연락하고 가까운 사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언급하지 않은 만큼 재결합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1월부터 위켄드와 열애를 시작했지만, 최근 결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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